2009. 11. 7. 20:43

1위 안도미키 (PCS가 비정상으로 높음-_- 와그너가 훨씬 좋았는데)
2위 알레나 레오노바(프리 1위-깨방정의 승리!)
3위 애슐리 와그너 (PCS가 미키언니보다 낮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 -_-) 점프에서 좀 별로였지만.. 크게 실수한건 손한번 찍은거.. 시원시원한 스케이팅 최고~ PCS가 낮은게 죄라면 죄.. ㅜ.ㅜ

NHK 트로피 순위

프리스케이팅 순위

    알레나 레오노바 선수는 지난번 대회에 이어 너무너무 신나는 연기를 펼치며 프리 1위에 안착. 그러나 안도미키 선수는 구리구리한 스멜이.. PCS좀 너무하시네요

다음은 프리 프로토콜

알레나 레오노바 프리 프로토콜

ISU 인터뷰에서 “I am very pleased with my free skating. I almost did the triple toe-triple toe combination, I just stepped out of it. But I’m still very happy, because this is the first time that I got credit for it in competition”
사실 3-3 점프에서 두번째 토점프가 명백한 다운감인데도 인정 받아서. 많은사람들이 놀랐었는데.. 본인도 인정하는듯한 뉘앙스의 인터뷰.. '거의'해냈다 라고 표현하는걸 보면 본인도 완벽하지 못했던걸 인정하는 눈치인데 심판들은 3-3점프를 인정했다. 뭐 당사자보다 더 정확히 보는 심판진 눈썰미에 그냥 기분이 찝찝할뿐.. 그래도 선수 자체는 아주 솔직한거 같아서 보기에 나쁘진 않다.

레오노바 선수는 PCS가 발목을 잡은 케이스 ㅜ.ㅜ 안도미키 PCS를 적당히 퍼줬다면 레오노바 선수의 우승인데.. 어쨌든 5,6 차 경기를 해봐야 알겠지만 파이널에서 만날수 있을것 같다. 꼭 만나요~ 신나는 연기 부탁~

안도미키 프리스케이팅 프로토콜
하고싶은말은 한마디: PCS 퍼받았네요
표절안무 잘봤습니다~ 근데 너무 1초만에 지나가서 별로 임팩트는 없었네요

ISU 공식 인터뷰에서 “I stood in the middle of the podium for the first time in Japan (at a Grand Prix event), but I’m not really happy, because my free skating wasn’t competitive” 
이언니 좀 자기능력을 과대평가 하시네요.. 아직도 본인이 3-3점프를 잘할수 있다고 자만하시는데(9번째 점프인 3-2처리).. 쇼트때도 자만인터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족금 놀랐어요 자제부탁요 

 
애슐리 와그너 프리스케이팅 프로토콜

프리에서 약할거라는 의견과 다르게 선전했지만.. 롱엣지와 후반부의 점프들이 발목을 잡았다 -_ㅜ
프로그램도 예쁘고 음악도 좋고 코스튬도 너무 잘어울리고 스케이팅도 시원시원해서 좋았는데.. 좀 안습.. 파이널에서 만날수 있을까? 그랑프리 포인트는 레오노바와 동점 (24점)


Posted by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