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1. 13:00

놀이터를 지날때마다 방울방울 달려있는 저 산수유 열매를 보고
(산수유 아니라도 할말없어요 전 잘 모르니깐요 그냥 그래보여서 산수유라고 쓴것뿐!! 아니라면 지적부탁~)
언젠가 꼭 사진찍어봐야지 봐야지 벼르고 있다가.
어느 한적한날 동네를 지나다가 드디어 사진을 찍어냈다!

산수유 1

 
산수유2
하지만 열심히 찍은거와 별개로 ㅜ.ㅜ 사진이 너무 망했다..
최소한 디카로만 찍었어도 저렇게 초점이 나가지 않았을텐데 ㅜ.ㅜ 초점이 뒤에 맞아버리고 막 ㅜ.ㅜ 주위에 어지러운 가지들 다 나오고.. ㅜ.ㅜ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 ㅜ.ㅜ
일부러 접사로 찍었는데도 초점이 뒤에 맞아버리면 어쩌자는건지.. ㅜ.ㅜ

하지만 나는 굴하지 않고 다음번에 또 다시 도전할것이여!! 아일비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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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