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3. 01:06

지난겨울 파리에 갔을때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가 나름의 문화적 충격을 받았드랬지
웅장하고 큰 모습에도 놀랐지만 그 안에 있는 그 귀중한 예술품들
하나하나 보는것도 아까웠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모나리자에 집착하던 사람들
이런게 바로 이해가안가는 상황 ㅋㅋ
루브르박물관에 그렇게 좋은 작품들이 천지에 있는데도
모나리자에만 유독 사람들이 집착하고 저렇게 사진을 찍어댄다.
참 희한해서 난 모나리자말고 사람들 사진을 찍어봤음

갠적으로 나에게는 승리의 여신상이 최고였음
나이키 마크의 모티브가 된 여신상

루브르 모나리자 앞(어차피 모작이라더만..)
 
루브르 모나리자 앞 (일본인 되게 많음)

 
세상만사 관심없고 웃으면 장땡 모나리자 언니

 
다빈치꺼임 인증

 
승리의 여신상 [사모트라케의 니케]

 
승리의 여신상 측면

 
승리의 여신상 잘려나간 손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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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