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4
사실 나는 갈 예정이 아니었는데... 막판에 가게된 공연!
부랴부랴 뛰어뛰어뛰어가서 8분전에 도착!
홀에서 공연은 처음봤는데 자리도 좋고 음악도 좋고 다 좋았...지만!!
단한가지!
음악연주할때 사진은 제발... 그것도 폰카.. 폰카의 찰칵소리 너무 신경쓰였다. 사진찍을것이면 무음어플을 활용합시당~
공연 시작 전! 인증샷은 필수!
연주자들 자리에 하고 각잡고 있을때! 아직 불꺼지기 전이라 급하게 한장!
진행자인 정세진 아나운서와 카이씨
이 죽일놈의 인기 ㅋㅋㅋ
카이씨의 으마으마한 인기를 실감했던 인터미션 포토타임 ㅋ
마지막에 앵콜곡으로 카이씨가 부른 o sole mio! 나에겐 늘 께벨라꼬자였지만.....
카이씨가 부르니깐 그렇게 진지하고 멋진 곡인지 몰랐다...이 곡 들을때 다시는 안웃겠어요 ...^-^
+ 일할때 늘 보던 모습들과는 너무 다른 프로의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아주 신선한 충격을 받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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