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4. 21:04

 

 

 

피렌체의 젤라또. 음

나에게 쓰디쓴 기억

관광객 상대로 사기치는 아주 질안좋은 젤라또집은 베키오다리 건너기 전에 있음. (환전하는곳 바로 옆집 와플파는곳)

그곳 사진을 가지고 있으나 문제될까하여 올리지 않음. 혹시 궁금하다면 유랑에서 검색을...

그곳에서는 젤라또를 15유로에 팜. 관광객 상대로 사기치는곳임. 사기 같지도 않은 이상한 사기 진짜 소심함.

먹다가 열받아서 버려버리고 싶었지만 가격생각해서 억지로 먹다먹다가 먹다가 마지막엔 결국 버려버림. 어우 지금생각해도 어우씨..

 

 

 

 

 

피렌체 젤라또 현지 맛집

 

 

 

하지만 현지 숙소 주인이 알려준 유명 젤라또집 [La carraia]

La carraia 다리 바로 앞에 있음. 다리 바로앞에 있어서 다리이름을 그대로 붙인듯..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한국인 하나도 없는 외국인만 줄서있는 곳 .. 세계적으로 유명한곳인가봄

뭐 내입에는 사실 그놈이 그놈이었지만

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함.

사진만 해도 비쥬얼 차이가 저정도..

 

 

 

불펌 절대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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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