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world

2009-10시즌 그랑프리 2차대회(COR)가 끝나고 아사다마오의 성적때문에 피겨갤이 시끌시끌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뭐 불쌍하다고 그러고 있고..
계속 봐왔던 사람들은 자업자득이라며 부메랑맞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
내생각엔 부메랑에 한표 . 내가 뭐 지식이 깊어서 그쪽이라는건 아니고.. 피겨를 조금만 관심있게 봐도 부메랑이라는걸 금방 알 수 있을테니깐^^

얼마전 그랑프리 1차대회때 프리를 보는데.. 트악뛴다고 설레발 치던애가 악셀을 180도나 비비고 들어가는걸 보고 정말 뒷목을 잡았던 기억때문일까? 여튼..

이건 다른얘기지만 너무 웃기는 글을 하나 퍼와버렸다 ㅋㅋ


아 정말 적절한 비유.. 게다가 작명센스 허세다 마오라니 ㅜ.ㅜ
마오의 트악은 이젠 허세소리까지 듣는 지경에 이르렀다. 9번 시도에 1번 성공이라니.. 이건뭐..
로또를 원하냐는 글이 수두룩 했지만 그보다 더 적절한 허세드립 ㅋㅋ
잊기엔 너무 적절해서 퍼와버렸음 ㅎㅎ

갤에서 계속 거론되던 마오등이며 아식스며 모든것을 한방에 눌러버린 허세다마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