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7. 23:42

1. Grey's anatomy의 알렉스 카레브(Alex Karav)
처음엔 진짜 진상캐릭터로 나오는거 같았지만 알고보면 제일 멋있는 역할 ㅋㅋ
연기도 잘하는 알렉스 완소역할


2. Bones의 실리 부스

셋중엔 가장 귀여운 성격을 가진 발랄한 special agent 실리부스(Seeley Booth)
이름만봐도 코믹을 염두한 캐릭터라는걸 알수 있다. 물론 웃긴게 다는 아닌 캐릭터이지만 셋중엔 제일 발랄하지요


3. Numb3rs의 콜비 그레인져(Colby Granger)
이분 요즘 살 많이 찌셨지만.. 그래도 Numb3rs 레귤러 멤버중에서는 인기가 꽤 높으신분이시다.
캐릭터 자체도 매력있고..극중 FBI 설정이지만 배역비중이 많이 높은편이 아니라 이분의 사적인 일들까지 Numb3rs에서 언급해주지 않는다 ㅜ.ㅜ 결국 데이빗 싱클레어 요원과 함께 둘다 초식남 설정.. ㅋㅋ


셋은 참 묘하게 닮아서 드라마 볼때마다 서로서로를 좀 떠올리게 하는면이 있다.
많은 미드를 봤지만 이렇게 닮게 느껴지는 배우들이 있는것도 참 흔치 않은 일인데 ㅋㅋ
뭐 더 많이 보다보면 가끔이라도 찾아낼수 있겠지 뭐 ㅎㅎ
내가 보지 않은 미드들도 넘치고 흐르니깐 ~.~ 미드의 홍수~ ㅋㅋ 난 왜 행복한건가?

Posted by H.M